변동 내용과 진행 상황을 충분히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비합니다. 그리고 기획한 내용에 대해 파트너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갑니다.
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일의 목적과 연관되는 다음 일정까지 물어봅니다.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업무라면 마감일 이전에 A/B안을 보내어 방향성과 디테일을 수정하면서 일정을 지켜나갑니다.
이중적인 메시지를 최소화하고, 톤앤매너를 맞추는 일에 신경 씁니다. 하나의 변화로 여러 개의 메시지가 길을 잃었을 때, 그 메시지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일의 완성도와 만족감을 느낍니다. 작은 차이가 고객의 만족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고 믿으니까요.
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, 그에 맞는 대안을 선택하는 파트너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따릅니다. 결정된 이후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,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.